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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말에 관하여.

난 작금의 선생들께 물어보고싶다 - 진정 '쌤' 이라고 불리우고 싶으시냐고들.

나라면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싫을것 같은데.

마치, 곱게 손질해야하는 캐시미어옷을 싸구려세제에 북북 빨아버리는느낌.




선생님 이라고 발음하기가 그렇게 어렵고 귀찮은가.

이세상 모든게 그냥 간편하기만 하면 장땡인가.


나도 안다고 - 

이젠 더이상 한여름에 집근처로 외식하러나갈때  긴바지와 발가락안보이는 신발로 갈아입고 나가는 시대가 아니라는것을.




그럴수록,

이렇게 흘러가는게 맞는건가 싶다.





*젠장. 쌤이 뭐냐 쌤이!  너넨 그럼 '얘들아'  '아무개야'라고 또박또박 정성스레 불리우는 대신, 

 귀찮다는 느낌이 넘쳐흐르는  '야야' 라고 불리면 좋냐?